하이/마크텔러

어려울 거란 건 알고 있었다

ho'o 2026. 1. 9. 15:42

 

우리가 무언가를 위해 

마음 먹었던

그 단단한 다짐들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금이 갈듯 한 순간들이 있죠

험난할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외로울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괴로울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반복되는 하루가 오고

성과없는 나날들로 채워질 때면

지칠 때가 찾아오긴 하더라고요

그럴 때면 나에게

다시 심어주세요

어려울 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잖아

그 별거 아닌 듯한 최면이 

나를 또 움직이게 만들더라고요

그러니까

금이 갈듯한 나의 다짐에

다시 용기를 넣어 주세요

꼭이요

 

 

 

https://youtube.com/shorts/1-HjDS82t4w?si=kuWv5COpF1To05TS